관광안내표지판 중·일어도 표기
관광서비스 1천건 개선
- 내용
- 부산시가 각종 안내표지판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함께 표기하는 등 관광서비스를 개선했다(사진은 중·일어를 표기한 안내표지판).
부산광역시가 각종 안내표지판에 한글과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어도 함께 표기하는 등 관광서비스를 개선했다.
부산 전역의 관광수용태세를 조사한 결과 드러난 개선과제 1천여 건을 대부분 이행한 것.
부산시는 지난해 3월부터 안내표지판, 조경 및 환경, 편의 및 안전시설, 화장실, 기타 등 5개 분야 관광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이를 통해 관광명소에 접근하기 쉬운 인도를 만들고, 화장실을 깨끗하게 수리하며,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을 비치토록 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바꿨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1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50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