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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1대 1 맞춤형 기업 지원

기업전담지원제 도입 … 현장 목소리 바로 정책 반영

내용

기업인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방법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전달방법이 있다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신의 의견이 제대로 전해졌는지 확인할 길이 막막하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가 지역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고충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결사로 나섰다. 부산상의는 지난 19일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전담지원제'를 도입했다.

기업전담지원제는 상의 회원기업과 상의 사무국 임직원을 1대 1로 연결해 회원기업과 상의의 원활한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또 기업현장을 찾아 느낀 점과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며, 정책지원 방안 마련에서 나아가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부산상의 회원관리팀 이병곤 팀장은 "기업전담지원제를 통해 회원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상의 업무와 기능을 기업에 적극적으로 알려 보다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1-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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