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장애인 취업박람회 26일
창업상담·장애인 지원상담·이미지 메이킹 등 프로그램 다채로워
- 내용
동래구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복지관 강당에서 '2010 장애인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꿈과 희망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이 취업을 통해 생활안정을 찾도록 돕고 기업의 장애인 고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시내 20여 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단순노무직 등 5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취업 및 장애인가족 창업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여성 장애인 지원상담 △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농아인협회 북부지구에서 수화통역 자원봉사자와 부산모범택시연합회에서 택시 20대가 구직 장애인들의 참여를 돕는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 소지 자격증 등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찾으면 된다. (550-436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0-1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5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