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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기술거래 장터' 연다

동남권 경제 워크숍, 해외 바이어 초청 함께
경제교류 더 활성화

내용
동남권 3개 시·도는 공동으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기술거래 장터를 열기로 약속했다(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동남권 경제 관계관 워크숍 모습).

부산과 울산, 경남 동남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고 기술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경제 분야 공무원 교육과 훈련과정도 발을 맞춘다.

동남권 3개 시·도는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울·경 경제 관계관 워크숍'을 갖고 △공동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부산시 제안), △기술거래 장터 공동운영(울산시 제안), △경제 분야 공무원 교육·훈련과정 공동운영(경남도 제안) 등 3가지 신규과제 추진을 약속했다.

부·울·경 경제관계관 회의는 부산시 제안으로 2005년 처음 열렸다. 동남권역 해외무역사무소 공동 이용, 동남권 채용박람회 순회 개최 등 동남권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 추진해 왔다.

올 회의는 부산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형양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을 비롯한 3개 시·도 경제부서 공무원, 연구기관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이어 최윤찬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동남권 풍력산업 글로벌 선도지역화', 김문연 울산발전연구원 연구실장의 '동남권 고경력 기술인력 DB 구축', 이순정 동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연구원의 '동남권에서 본 규슈권과의 초국경 협력'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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