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가 오는 18일부터 아동권리주간 및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노란리본달기<사진>,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아동학대 관련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오는 18일에는 오후 2~5시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광장에서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축하공연과 퀴즈쇼, 아동학대사진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등이 열릴 예정.

오는 24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아동보호종합센터 4층 강당에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사례 발표를 연다. 아동복지관련 시설, 치료관련 분야 종사자, 일반인 150명에게 심리치료 생생체험, 사례발표와 비전 발표 등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소개한다.

다음달 7일에는 업무협약 기관 및 관련기관 종사자들이 아동보호종합센터 4층 강당에서 관련 워크숍을 열 예정.(240-6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