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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업자 줄고 취업 늘었다

3분기 고용동향 … 실업률 3.4%·취업자 1만명 증가

내용

부산지역 실업자는 줄어들고 취업은 늘었다. 부산광역시의 '일자리 만들기'가 차근차근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통계청의 올 3분기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 실업률은 3.4%, 지난해 같은 분기 4.0% 보다 0.6%p나 크게 줄었다. 3분기 부산지역 취업자는 157만3천명으로 전년 동기 156만3천명 보다 1만명 증가했다.

3분기 전국평균 실업률은 3.5%로 부산 보다 0.1%p 높다. 부산이 지난해에 비해 0.6%p 감소한 반면, 전국 실업률은 지난해 3.6%와 비슷한 0.1% 하락에 머물렀다.

올 들어 부산지역 실업률이 줄어든 것은 지역경제 활력에 따른 경기 회복과 부산시의 일자리 만들기가 성과를 거둔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 8월 일자리 늘리기에 기여한 고용우수기업 20곳을 선정, 취·등록세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일자리 늘리기,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단 확대, 청년창업 지원, 부산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일자리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0-10-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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