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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발섬유패션전 14~16일 벡스코

국내외 266개사·601 부스 규모 … 최첨단 섬유·신발 한자리에

내용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14~1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 BIFOT는 8개국 266개사에서 601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2010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0)'가 오는 14~1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 BIFOT는 8개국 266개사에서 601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국내외 바이어 1천600여명이 전시회 참가를 위해 부산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는 이번 전시회를 세계 유일의 첨단신발 전시회인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와 국내 최대의 산업용 섬유 전시회인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로 나눠 진행한다.

□부산국제섬유패선전시회 = 국내 매출 10위권인 패션기업 신원을 비롯해 세정그룹, 그린조이, 녹스, 콜핑 등 지역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118개 업체가 266개 부스 규모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의류용 섬유제품뿐만 아니라 슈퍼소재 섬유제품, 산업용 섬유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블라디보스토크 등의 유통 및 패션기업 바이어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부산국제첨단신발부품전시회 = 첨단신발부품전시회는 '스마트(Smart), 에코(Eco), 워킹(Walking)'을 주제로 첨단신발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열린다. 트렉스타와 삼덕통상, 성신신소재, 위그코리아 등이 별도의 대형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모두 148개사가 참가해 규모면에서 지난해보다 큰 폭(31%)으로 증가했다.

한국 신발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첨단신발관은 IT기술을 적용한 첨단신발을 선보인다. 뇌기능 활성화 촉진 신발, 센스가 들어있는 스마트 신발, 퇴행성관절염 방지 신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웰빙 열풍과 관련한 '워킹화 대전'이 특별전시회로 열린다. 이밖에 '범 한국 신발인 대회'가 함께 열려 신발 관련 세계시장 흐름과 기술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활용된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0-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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