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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나라 6대현안 TF 가동

당정 힘 합쳐 신공항 유치 … 광역상수도·부산항 개발 온힘

내용

부산광역시와 한나라당 부산시당이 당정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동남권 신공항유치·광역상수도 개발 같은 부산 6대 핵심현안 해결을 위해 같이 뛴다. 시와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지난달 3일 6·2 지방선거 이후 처음 가진 당정회의에서 지역현안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당정 TF 구성을 합의했으며, 이번 조치는 그에 이은 발 빠른 후속 실천이다.

당정은 최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원팀(팀장 허태열) △광역상수도개발 지원팀(팀장 김무성) △부산항개발 지원팀(팀장 정의화) △해양파생특화금융중심지 지원팀(팀장 서병수) △원자력 의·과학특화단지 지원팀(팀장 안경률) △영화·영상산업육성 지원팀(팀장 서병수) 등 총 6개 TF 구성을 완료, 활동에 들어갔다. 각 팀장은 해당지역 국회의원이 맡고, 팀원은 해당 상임위 의원 위주로 구성했다.

동남권 신공항 건설지원팀은 입지평가위원들과 정치권을 상대로 동남권 신공항 필요성과 가덕도 입지 당위성을 홍보하고, 광역상수도개발 지원팀은 내년 광역상수도 개발 국비 50억 원 편성과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 설득에 나선다.

부산항개발 지원팀은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간 북항재개발 투자확대에 관한 이견 등을 조정하고, 신항 준설과 여객선터미널 공사비 확보에 주력한다. 해양파생특화상품중심지 지원팀은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등의 국내 선박금융 부산이전, 탄소배출권 거래소 부산유치, 파생상품 R&D 센터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

원자력 지원팀은 수출형 연구로 예비타당성의 조속한 마무리와 수출형 신형 연구로 설계비 등 예산확보에, 영화·영상지원팀은 영상센터 관련 예산집행과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특별법 제정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0-10-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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