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글 서체 보러오세요
제8회 한글서예한마당 9일부터 부산시청·부산디자인센터
- 내용
564돌 한글날 기념 제8회 한글서예한마당이 부산한글학회와 한글서체연구회 주최로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멋스럽게 다듬고 가꾸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한글 서체를 붓글씨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는 두 곳의 마당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제1마당은 부산시청 전시실. 한글서체연구회원의 작품을 전시하고, 한내 허경무씨가 쓴 한글 붓글씨 폰트 발표, 서체별 휘호 영상물 등을 상영한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제2마당은 부산진구 초읍동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 한뜰 신미경씨의 한글 서체별 작품초대전과 지난해 1인1서체 붓글씨 쓰기 모음전을 볼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0-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