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새주소 '중앙대로 1001'
쉬운 새주소 사업 마무리 … 2012년 전면 시행
- 내용
부산시청 새 주소는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종전의 부산 연제구 중앙로 2001이 아니다.
부산광역시는 1999년부터 시작한 새주소 사업에 일부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따른 새주소 체계와 시설물 설치를 최근 마무리했다. 기존의 새주소 사업 결과 자치단체간 주소체계의 통일성이 미흡하고, '부고길' '야동길' 같은 혐오감이 있는 도로명을 부여한 사례가 많아 법적주소 사용이 어려웠다는 것. 시는 정비한 새주소를 당장 사용하되, 내년까지 널리 알리고 주민등록 등 공적장부 주소전환을 마무리, 2012년부터 전면 사용키로 했다.
※문의 : 토지정보과(888-4292)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9-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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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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