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기념식·위로방문·효도관광·글짓기…
경로시책 다양… 100세 어르신 기념품 전달도
- 내용
부산광역시가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의 날 기념식'과 다양한 경로시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14회 노인의 날을 맞아 강서실내체육관에서 4천여명의 어르신과 함께 기념식 및 노인 한마음 큰사랑 대축제를 연다.
다음달 7일 오전 9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노인한마음 큰사랑 대축제 순서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어르신 건강체조, 군악대 공연, 사물놀이, 무용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을 펼친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경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경로시책을 추진한다. 부산의 100세 어르신 36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10월 경로의 달 기간 중 충렬사, 박물관, 미술관, 공원시설 등에 어르신이 오면 해당 시설 직원이 시설 안내를 돕는다.
각 구군별로는 지역단위 위로방문활동, 효도관광 등을 추진할 계획. 교육청에서는 경로효친 의식함양을 위한 글짓기·사생대회가 열린다. (888-287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0-09-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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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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