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앞당길 특단의 행정을"
해수욕장 개장기간 늘리고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주장
20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상중계
- 내용
○…교육위 신태철(동구2) 의원은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집행연장으로 시간·경제·환경적 손실이 없어야 한다"며 "이들 시설을 조속히 건설하고, 지역문화 거점과 연계할 것"을 촉구했다.
○…행정문화위 권오성(동래구2) 의원은 "정부 차원의 역사의식 정립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금강공원 내 망미루와 독진대아문, 임진동래의총 등 역사·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할 것"을 주문했다.
○…창조도시교통위 김영수(해운대구3) 의원은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7~8월에 국한돼 있어 해양관광자원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도시개발해양위 김선길(남구2) 의원은 부산신항에 선원들을 위한 '씨맨스 센터(Seamen's Center)'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 세계 주요 항구는 선원 휴식과 여가 활용을 위한 씨맨스 센터가 있다"며 "부산신항에도 민간외교와 관광수익 창출을 위해 센터 건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획재경위 이상갑(사상1) 의원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삼락천과 감천천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비 655억원은 부족하다"며 "정부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 성공과 성공적인 생태복원을 위해 추가 예산을 확보할 것"을 주장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9-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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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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