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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학생, 헌혈로 부산사랑 앞장

대학연합 취업 동아리 ‘위락’… 사랑의 1004 헌혈 프로젝트 출범

내용
부산지역 8개 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대학연합 취업 동아리인 ‘위락(WELAK)은 지난 1일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사랑의 1004 헌혈 프로젝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부산사랑과 새 생명 살리기에 앞장선다.

부산지역 8개 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대학연합 취업 동아리인 ‘위락(WELAK·대표 최위락)’은 지난 1일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사랑의 1004 헌혈 프로젝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위락은 부산대와 동아대, 경성대, 동명대, 동의대, 부경대, 동서대, 한국해양대 등 지역 8개 대학 학생 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중이다.

위락 소속 대학생들은 오는 6일 부경대를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지역대학을 돌아가면서 헌혈과 함께 헌혈 동참 캠페인에 나선다. 헌혈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도 함께 한다. 위락은 지난 4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1004장의 헌혈증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 70명과 결연을 맺고 어린이들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위락 최위락 대표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취업에만 얽매이지 말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부산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해 보자는 뜻에서 헌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2004장의 헌혈 증서를 마련해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9-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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