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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부산춤 매력에 흠뻑 빠지다

시립무용단, 시카고 자매도시축제 참가 '인기몰이' … 문화교류 앞장

내용
부산시는 자매도시인 미국 시카고시를 찾아 한국전통무용 공연을 펼쳐 보이며 우정을 다졌다(사진은 시카고 자매도시국제축제에 참가한 부산시립무용단과 시카고 부산향우회 기념 촬영).

부산광역시가 자매도시인 미국 시카고시를 찾아 한국전통 무용공연을 펼쳐 보이며 우정을 다졌다. 부산시는 지난달 22~23일 미국 시카고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와 밀레니엄파크에서 열린 제5회 시카고 자매도시국제축제에 참가, 시카고 시민과 한국 교민들에게 흥부가를 비롯한 처형가 등 한국 고전무용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시카고 자매도시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5회 시카고 자매도시국제축제의 하나로 열렸다. 축제에는 시카고와 자매결연을 한 전 세계 28개 도시가 참여했다. 부산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은 시카고-부산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백남흥) 초청으로 이뤄진 것.

부산시립무용단은 지난달 23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서 고전무용을 선보였다. 22일에는 시카고 한인회에서 무용 공연을 펼쳤으며, 부산의 수준 높은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노스이스턴대학 오디토리엄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가졌다.

부산시립무용단 공연을 지켜본 시카고 부산향우회 조향숙 총무는 "모처럼 즐거운 공연으로 잠시나마 타국생활을 잊고 부산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9-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3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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