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곳곳 방문 환경개선 '약속'현장, 부산 도시탐사단이 찾은 부산 매력 담아
이번주 BADA TV는...
- 내용
- 이번주 바다TV에 볼거리가 많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사상구 주례2동 철길마을(사진) 등 낙후지역을 찾아 생활고충을 듣고 환경개선을 약속하는 현장, 부산도시탐사단이 재발견한 부산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았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낡고 오래된 마을 곳곳을 누비고 있다. 남구 문현동 돌산마을, 사상구 주례동 철길마을을 연이어 방문해 주민들의 삶터를 돌보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120억원을 들여 사하구 감천2동 태극도마을,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 등 낙후지역 4곳의 생활환경을 확실하게 바꿀 예정이다. '포커스! 부산은 지금'이 그 내용을 전한다.
'부산은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일까?' 그 해답을 '바다TV 우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센터가 부산의 숨은 매력을 찾기 위해 발족한 '도시탐사단', 그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그간 느낀 점을 허심탄회 쏟아낸다.
참여자들은 저마다 '발길 닿는 곳, 눈길 머무는 곳마다,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하는데,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산의 매력을 배우는 재발견의 시간이 될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가을이면, 부산은 세계인을 위한 축제의 마당이 된다.
그러나 부산에 사는 시민들은 가을 뿐 아니라, 사계절이 영화축제다. 바로 부산에만 있는 영화사랑방들이 그 문을 활짝 열고 있기 때문.
자타공인 영화전진기지 '씨네마테크 부산'과 최근 중구 동광동 예술의 거리에 문을 연 영화공간 '보기드문'이 그 곳.
영화도시 부산의 자랑, 이들 영화사랑방 매력을 '부산Vs부산'에서 꼼꼼히 따져본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29)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8-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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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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