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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리아, 명품공원 만들자"

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 소위원회 꾸려 여론수렴 나서

내용
전일수 의원.

부산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23일 '부산시민공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이 소위원회는 부산진구 옛 미군 하야리아부대 터에 들어설 부산시민공원이 부산시민의 여망과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는 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민공원 소위원회의 위원장은 전일수(동래구1) 의원이, 간사는 노재갑(민주 비례대표) 의원이 맡았다. 이대석(부산진구2)·오보근(사상구2)·공한수(서구2)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가한다. 소위원회는 오는 10월22일까지 3개월간 자료 수집, 토론회 개최, 다른 지역 명품공원 방문 등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공원의 바람직한 조성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소위원회는 지난 23일 첫 회의를 열어 부산시의 부산시민공원 추진 상황을 듣고, 세부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하야리아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 경마장으로 사용됐으며, 해방 후에는 미군 부대 부지로 활용되다 지난 1월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오는 9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7-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3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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