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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한국화작가회 시청전시실서 창립전

내용
박선민 작 '시선-회상'.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작가들이 시대변화에 발맞춰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부산현대한국화작가회(회장 박선민)를 탄생시켰다. 작가회는 창립 전시회를 시청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창립전에는 회원 29명의 작품 40여 점이 나왔다. 박선민 회장은 "부산현대한국화작가회는 한국화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만들었다"고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창립전은 작가회의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 박 회장은 "1980년대 중반부터 재료와 소재의 다양성과 실험정신으로 전통적인 양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먹과 한지를 사용한 작품, 채색작품, 한지에 혼합재료, 오브제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한 작품 등이 선보인다. (888-4747)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07-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3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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