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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시의회 첫 시정질문, 부산현안 챙긴다

부산시의회 202회 임시회 … 안건심의·현장점검 등 의정활동 활발

내용
부산시의회가 6대 시의회 출범 후 첫 시정질문을 펼치며 현안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지난 16일 행정문화위 소속 의원들이 '스포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벌이는 모습).

부산광역시의회가 6대 시의회 출범 후 첫 시정질문을 펼치며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부산시의회는 21일 제202회 2차 본회의에서 손상용(북구2) 의원이 '초읍터널 및 접속도로 조기 건설', 이정윤(사하구2) 의원이 '부산시 보건소 운영에 대하여', 이성숙(민주 비례대표) 의원이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부산시 대책', 김영수(해운대구3) 의원이 '교육복지 투자우선 지역 관련', 허태준(북구4) 의원이 '교육감 선거공약 실천방안'등을 주제로 각각 시정질문을 펼친다.

이에 앞서 이성숙 의원은 지난 13일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지역 동서 불균형과 도시슬럼화, 빈곤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심각한 도시 불균형과 도심 슬럼화의 진행 정도와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공동으로 실시해야 한다"며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특별협의체를 구성하고,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논의하는 회의기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제202회 임시회를 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듣고, 상임위별로 조례 개정안 등 총 11건의 안전을 심의하며, 각종 현장을 둘러보며 시정현안을 살폈다.

부산시의회은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가 심의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7-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3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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