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 무료관람에 광장개방까지
- 내용
시립박물관이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부산박물관과 복천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달 1일부터 2011년 6월30일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시민 대상으로 친숙한 문화시설 이미지를 만들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
무료관람 기간 동안 일반시민은 박물관이 마련하는 국제교류전과 특별전 등을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다. 개인·법인 등이 여는 행사는 가족 및 다자녀·다문화가정에 대해 할인한다.
부산·복천박물관은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야외광장과 산책로도 연장 개방한다. 부산박물관은 개방시간을 오후 10시까지, 복천박물관은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관람시간도 연장한다. 매주 토요일 경우, 10월까지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610-7111)·복천(550-0311)·부산해양자연사(553-4944)박물관으로 문의.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6-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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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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