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 지원
- 내용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전환·소액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환대출은 대부업체, 저축은행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ㆍ저신용자가 신용회복기금 보증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지원해주는 제도다. 대상은 신용등급 6~10등급인 자로, 채무금액이 3천만원 이하이면 된다.
지원조건은 대부업체 등에서 연 20% 이상의 고금리채무 이용자여야 하며, 연소득은 4천만원 이내여야 한다. 신분증, 직업 또는 소득 확인서류 등 지참.
소액대출은 신용회복 대상자에게 무담보, 저금리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기금 등의 채무자 중 성실하게 갚거나 3년 안에 채무를 마친 자이다. 대출금액은 50~500만원이며, 금리는 연 4~6%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2af.or.kr) 참조.(860-8023, 8059)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6-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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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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