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부산시장에게 바란다] 주요 발언 요지
"대학생 인턴확대·기업 마인드 시정을"
- 내용
어르신 인력 활용 늘려야(배수득·숲체험센터)=부산의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노인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실질적인 일자리 마련해야.동남권 신공항, 목소리 더 크게(변상준·시민단체 회원)=동남권 신공항, 부산시장이 더 큰 목소리 내야. 부산은 도시 규모에 비해 영사관 부족. 중국 상하이 32개, 부산 4곳. 부산에 영사관 더 유치해야.
대학생, 인턴기회 더 많았으면(박재미나·대학생)=지역 대학생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 대학생 인턴제도 활용 확대해야.
도서관 이용, 더 편리하게(권경희·주부)=부산지역 도서관 대부분 열람시간 오후 6시까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시간 더 늘려야.
예술인 지원 확대(최훈·기술보증기금)=부산에는 문화·예술단체에 속한 예술인 많다. 지원은 미비.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장애예술인 따뜻한 관심을(홍을헌·장애인문학회장)=장애인, 특히 장애를 가진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따뜻한 관심을.
다문화가정 차별없게(이주 노동자)=부산에는 많은 이주노동자들 있다. 책임에 비해 대우나 권리 턱없이 부족. 다문화가정 이룬 외국인, 똑 같은 대우·지원 기대.
조선기자재산업 지원 확대(최금식·상공인)=조선·해양산업 육성 서둘러야. 조선기자재산업을 부산의 새 성장동력으로.
스포츠 도시 위상 높여야(박선옥·체육인)=스포츠 도시 부산의 위상 추락. 전국대회 유치는 부산경제 발전에 큰 도움. 생활체육 육성도 시급.
기업가 마인드로 시정을(김호덕·택시기사)=지금까지 행정전문가였다면, 앞으로는 주식회사 부산시의 사장이 돼야 한다. 기업가의 경영 마인드로 시정 펼치길.
- 관련 콘텐츠
- [민선 5기 부산시장에게 바란다] 현장 이모저모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6-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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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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