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포럼 18일 해운대
부산, 해양·파생금융 발전전략 마련
- 내용
'2010 부산국제금융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3~6시 해운대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부산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성공개최 기념 및 부산의 해양·파생특화 금융도시 발전전략 방안 마련을 위한 것.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장호 부산은행장, 칼리온은행 아시아 대표를 비롯한 금융기관,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 '해양·파생특화 금융중심지 부산의 실행전략'을 대주제로 '부산의 탄소배출권 거래제와 선박금융 활성화 방안'을 소주제로 총 3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서는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이 '부산의 금융도시로의 발전전략'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2부는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이 '국제금융 발전방안' △필립 로시 오베오 사장이 '탄소배출권 거래제' △미나미 아이다 일본 스미토모 미쓰이 서울지점장이 '선박금융 활성화 방안' △김창수 부산대 교수가 '부산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지역금융기관 역할'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3부는 코트라(KOTRA) 옴부즈맨 안충영 교수 사회로 조성렬 동아대 교수, 김연신 한국선박운용 대표, 임동순 동의대 교수, 성세환 부산은행 부행장, 제임스 루니 마켓포스 대표가 열띤 토론을 펼친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6-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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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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