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26호 전체기사보기

하늘. 땅. 바다… 춤추는 '인간'

제6회 부산국제무용제 11개 국 참가
러시아 첼랴빈스크 댄스 씨어터 참가 눈길

내용
제6회 부산국제무용제가 11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부산국제무용제 자료사진).

제6회 부산국제무용제가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최로 4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 해변특설무대와 해운대 일원, 광안리 해변상성무대 등에서 열린다.

'땅, 하늘, 바다, 춤 릴레이 축제-그 기상과 힘'을 주제로 열리는 올 무용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개국 127팀, 779작품이 부산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춤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와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최고 무용단인 첼랴빈스크 콘템퍼러리 댄스 씨어터를 비롯해 국내외 최고의 무용팀을 초청,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공식 초청작은 인도,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베네주엘라, 중국, 아일랜드, 러시아, 프랑스, 일본, 미국 등 11개 국에서 수준 높은 90개 무용·예술작품이 선정됐다. 공식 초청작품들은 국내외팀 공식 초청작 공연, BIDF 스트리트 춤 퍼포먼스, BIDF 프랑스-한국 국가간 공동프로젝트 등의 무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IDF 문화 춤 릴레이에서는 689작품을 선보인다. 'BIDF 춤 릴레이전(4일)', 시민 춤 한마당 릴레이(오는 6일), BIDF 미니 릴레이(4~6일)가 펼쳐진다. 무용제 기간 해운대 일원에서는 개막식 행사 전후로 폐막식까지 BIDF 카페 '융합과 소통의 만남'이 마련된다.

세계 무용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식행사인 'BIDF 공식초청작 공연(5~6일 해운대 해변특설무대)'은 국내외 11개 국에서 초청된 공식 초청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www.bidf.or.kr

※문의 : 부산국제무용제 사무국(555-2949)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6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