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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장편영화 지원

'핑크' 등 5편 확정

내용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24일 부산지역 장편극영화제작비 지원 사업 공모 결과, 전수일 감독의 '핑크' 등 5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지역 장편 극영화 제작비 지원사업은 부산에서 제작하거나 부산을 배경으로 제작 예정인 장편 극영화를 대상으로 편당 3천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핑크' (감독 전수일, 동녘필름), '이방인들' (감독 최용석, 필름문), '옥' (감독 김대황·김진태·임선영·김경연, 오렌지시네마), '미스진은 예쁘다' (감독 장희철, 문화제작사업단비키), '어디로 갈까요?' (감독 진승현, 진진엔터테인먼트 필름).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05-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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