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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올 16조5천억원 보증약속

일자리 늘리기·지식기반산업 키우기 온 힘

내용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일자리 늘리기와 신규업체 발굴에 적
극 나서기로 했다(사진은 성공기업상 시상 모습).

부산이 본사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은 지난 1일 부산 본점 6층 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기보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 등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신규업체 발굴과 중소기업 체질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고용창출 효과가 높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식기반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팅크웨어(주)와 (주)알에프세미 등 5개 기업이 '기술보증기금 성공기업상'을 수상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4-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1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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