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장·우수기능인 찾습니다”
이달 31일까지 접수… 8월 노동부 선정·발표
- 내용
부산광역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010년도 부산지역 명장 및 우수지도자, 기능장려 우수사업체 후보자(기업)를 이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명장 및 우수기능인 선정은 기능인이 대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명장과 업체에 대해서는 사회적 우대 및 특전을 준다.
올해는 전국에서 기계·금속·전기·전자 등 23개 분야 84개 직종에 대해 명장 35명 이내, 우수지도자 10명 이내, 기능장려 우수사업체 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장은 명장증서와 휘장을 수여하며 일시장려금 2천만원 및 기능장려금을 지원한다. 해외산업시찰의 기회도 주어진다.
우수지도자는 일시장려금 500만원, 기능장려 우수사업체는 기능장려 우수사업체 명판 수여 및 정기 근로감독 면제 혜택을 준다.
명장 및 기능장려 우수업체 지정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심사를 거쳐, 8월중 선정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부산은 명장 32명, 우수지도자 12명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 노사정책과(888-238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