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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치매어르신 월 3만원 약값 지원

내용

치매를 앓고 있는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다음달부터 치료약값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는 4~12월 9억6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 이하의 만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최대 월 3만원까지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평균 소득 50%(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195만6천원, 건강보험료 월 5만2천706원)이다.

부산에는 올해 1만여 명이 혜택을 받는다. 치매환자 및 가족은 구·군 보건소를 통해 연중 수시로 치매 치료약제비를 신청할 수 있다. 접수시에는 신청서와 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별로 치료 약제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888-2906)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0-03-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1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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