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통영으로 떠나는 문화기행
- 내용
부산YWCA는 문학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벚꽃이 어우러진 '하동·통영으로 떠나는 문화기행'을 다음달 8일 마련한다. 이번 기행에서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해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하동 화개 십리벚꽃길'을 둘러본다.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열정을 토해낸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통영 청마문학관'도 둘러볼 예정.
선착순 35명, 참가비 YWCA 회원 4만원, 비회원 4만5천원. 다음달 5일까지 신청 접수.(441-2225)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10-03-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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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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