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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정질문 나서 현안 챙긴다

부산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 조례안 등 안건 심의·현장점검

내용
부산시의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197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질문과 현장점검에 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은 지난 15일 기획재경위 소속 의원들이 기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한 모습).

부산시의회가 17일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지난 10일 폭설로 미뤘던 본회의를 이날 개최하는 것.

모두 5명의 시의원이 부산시장과 각 실·국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에 나서 주요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한다. 권칠우 의원이 '구덕운동장 등 노후 체육시설 정비대책과 세종시 수정안에 따른 부산 산업단지 대책'을, 손상용 의원이 '도시정비사업의 추진실태와 문제점'을, 전일수 의원이 '도시공원의 관리실태에 대한 문제점과 과제'를, 강성태 의원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보완과 부산의료원 공공성 확보 방안 마련'을, 김영희 의원이 '해운대 관광리조트 주거시설 특혜의혹 해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펼칠 예정.

부산시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별로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 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각종 현장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재경위는 지난 15일 장안산업단지 조성 현장 등을 찾아 점검했다. 행정문화교육위는 지난 16일 해운대 센텀시티 영상센터·영상문화콤플렉스 공사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보사환경위는 지난 15일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신애재활원과 동아대학병원내 부산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건설교통위는 수영 4호교 건설현장, 양정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현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펼쳤다. 해양도시위는 지난 12일부터 시내 수목원 등 도시공원조성 현장과 북항 재개발지역 현장 확인에 나섰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1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3-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1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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