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곳곳서 힘찬 함성
- 내용
- 제91주년 3.1절을 맞아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동래구>
제91주년 3.1절인 지난 1일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기념행사가 부산 곳곳에서 열렸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부산시민회관에서 독립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동래고등학교∼동래구청 일원에서는 `동래 3.1독립만세' 재연행사가 펼쳐졌다. 내성초등학교와 동천고에서는 기념 백일장과 3.1절 기념식을 개최, 애국선열의 높은 뜻을 기렸다. 오는 11일과 20일에는 동래여고와 구포시장 일원에서 각각 3.1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열리는 등 3.1절 기념행사가 이달 말까지 시내 곳곳에서 이어진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3-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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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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