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부산시 종합대책
- 내용
설 연휴를 보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부산광역시는 올 설 연휴(13∼15일)를 보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짧은 연휴기간에 귀성·성묘객이 대이동을 할 것으로 보고 특별수송 대책에 온 힘을 쏟는 한편,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 서민이 보다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정성을 쏟기로 했다.
올 설은 연휴기간이 사흘로 짧아도 부산시민의 귀성 이동은 여전할 전망. 부산시 조사결과 136만6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1만여명 적을 뿐이다. 그만큼 교통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하며 각종 사고도 걱정해야 한다.
종합대책의 핵심은 편안·안전한 가운데 따뜻한 명절을 보내자는 것. 물가안정과 성수품 수급조절에도 빈틈을 없애 서민생활을 안정시킨다는 것이다. 우선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고속버스·시외버스·철도를 증편 운행한다.
■ 급 할때 전화하세요부산시 총괄반 888-2601∼8 응급환자·화재신고 119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교통종합신고 888-5000 (시) 851-5000 (경찰청)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0-02-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10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