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TV]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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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01)에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09)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재용. 냉혈한 악역부터 코믹연기까지 야누스의 얼굴을 자랑하는 성격파 배우다.
63년 3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지만 82년 부산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면서 부산을 만났고 또한 평생의 업인 연기에 발을 내딛게 됐다고. 부산에 오기까지 전국 6개 도시를 떠돌며 다녔다는 그는 “도심과 산, 바다, 강 그리고 외곽지대의 평야까지 완벽한 자연을 갖춘 부산이야말로 최고의 문화적 감성을 가진 도시”라며 부산예찬론을 아끼지 않는다.
<친구>와 <야인시대>, <피아노> 까지 서울로 활동무대를 넓힌 직후 연이어 찍은 악역 덕분에 연예담당 기자들조차 주눅 들게 했다는 배우 이재용의 카리스마. 감독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악역 전문 연기자라는 명성을 얻는데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배우.
부산사람이라서 더욱 반가운 배우 이재용의 모습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배우 이재용
<억수탕>(‘97) <닥터K>('99) <친구>(’01) <묻지마 패밀리>(‘02) <지구를 지켜라>(’03) <도마뱀>(‘06), <야인시대>(’03) <해신>(‘04) <주몽>(’07) <로비스트>(‘07) <이산>(’08) <친구, 우리들의 전설>(‘09) <태양을 삼켜라>(’09)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10-0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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