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초선 '늘푸른연구모임'
전국 우수의정활동 사례 최우수상
- 내용
- 부산시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늘푸른연구모임'이 전국에
서 가장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단체로 뽑혔다(사진은
늘푸른연구모임이 지난해 3월 개최한 정책세미나).부산시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늘푸른연구모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단체로 뽑혔다.
'늘푸른연구모임'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 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와 (재)미래한국재단(이사장 허화평)이 현역 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활동을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만든 '제1회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이 모임은 초선 의원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북항재개발 △해양레저산업 등을 주제로 모두 13차례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모임 소속 의원들은 정책세미나를 토대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펼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부산진구의회 성낙욱 의원은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1회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 시상식은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1-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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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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