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무원 온정 2천만원 성금 기탁
- 내용
부산광역시 직원들이 2천만원이 넘는 온정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부산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펼친 희망 2010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에는 부산시 직원 3천883명이 동참, 2천68만9천280원을 모았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18일 부산MBC를 방문,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이 돈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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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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