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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18일 ‘사랑음악회’

서부경찰서 ‘그린나래 합창단’, 환자·보호자 위해 노래

내용
부산의료원이 오는 18일 서부경찰서 '그린나래 합창단'을 초청, '환우들을 위한 사랑음악회'를 연다. 부산의료원은 지난 16일에도 일본 나가사키현 '가선회'를 초청해 일본 전통무용 공연을 열었다(사진은 '가선회' 공연 모습).

부산의료원이 오는 18일 ‘환우 위한 사랑음악회’를 연다.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주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오후 4시부터 1층 로비에서다.

부산 서부경찰서 경찰관들로 구성된 ‘그린나래 합창단이’ 이날 합창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색소폰 연주, 피아노·바이올린 협연,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고 합창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합창단은 ‘사랑의 인사’ ‘다행이다’ ‘마이웨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은 친숙한 노래를 환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서부경찰서 ‘그린나래 합창단’은 전국 경찰서 가운데 최초 합창단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부산의료원(607-2012)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09-12-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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