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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헨델 페스티벌'

시민과 함께 한해 마지막 장식 - 3

내용
수석지휘자 전상철.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헨델 곡만으로 다양한 무대를 구성한 `헨델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친다.

수석지휘자 전상철 지휘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헨델의 오르간곡, 트럼펫 협주곡, 가곡, 오페라, 오라토리오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헨델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기도 한 오라토리오 `메시야'를 혼성 4부에서 여성 3부로 편곡해 들려주고, `할렐루야'를 관객들과 합창하며 송년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번 공연 중 1부에서는 독일에서 공부한 부산 출신의 대표 오르간니스트인 이혜영 교수가 오르간 협주곡 제6번과 메시아 반주를, 부산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인 드미트리 로카렌코프가 헨델의 곡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소속의 테너인 김종영이 `울게하소서'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헨델의 최고 작품인 메시아 1부 합창 5곡과 2부의 할렐루야, 3부의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등을 들려줄 예정.

※문의: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607-3161)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12-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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