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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도시의 섬 Ⅱ’

갤러리 영광, 6일까지

내용
엄익상 작

갤러리 영광은 오는 6일까지 사진전 ‘도시의 섬 Ⅱ’를 연다. 이채원, 박정미, 엄익상, 김경순, 이영빈, 유매시, 김상현, 이성애 씨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

아직도 우물에서 물을 긷는 이들이 있는 골목, 모여 앉은 할머니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 골목, 골목이 마당 되고 마당이 골목 되는 재미있는 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의 마추피추라고도 불리는 부산 감천 태극마을 곳곳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갤러리 영광(816-9500~4)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12-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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