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교류음악회, 4일
후쿠오카서 가곡·민요·합창 무대 펼쳐
- 내용
여성문화회관 미루샘합창단은 ‘2009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 교류음악회’를 오는 4일 오후 6시30분 후쿠오카 오노죠 마도카피아회관 대극장에서 갖는다. 부산·후쿠오카 교류 20주년을 기념하고 우정을 다지고자 마련.
이번 공연은 콜·샤토&케야키 여성연합합창단과 미루샘 합창단이 가곡과 민요, 뮤지컬 삽입곡 등을 선사하고, 후쿠오카 청소년 합창단과 소프라노 신정순이 특별출연. 풍성한 연주회 분위기를 더해 두 도시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루샘 합창단은 1993년에 창단한 아마추어 어머니 합창단이다. 그동안 1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특별연주회 등을 열어왔으며, 소년원·병원 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wcc.busan.go.kr) 참조.
※문의 : 여성문화회관(320-8331~7)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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