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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27~30일 디자인센터

시각·멀티·공예 분야 우수작 300여점 전시

내용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 수상작 '2010 신라호텔 캘린더 디자인'

부산지역 디자인산업 발전과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및 시상식이 27~30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대표적 지역 디자인 전람회로, 일반부 478점과 고등부 130점, 초대 및 추천작가 부문 37여점 등 모두 64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우수작 300여점을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전시한다.

27일 전시회 개막과 함께 열릴 시상식에서는 ‘2010신라호텔 캘린더 디자인’을 출품한 황지영(동아대) 씨가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Feelight’을 디자인 한 이으뜸(경성대), ‘2009-조선의 백자를 말한다’의 류석진(자연도예), ‘조광 페인트 홍보포스터 1·2’의 김화경(경남정보대) 씨가 각각 금상을 수상한다.

이밖에도 ‘가야문화 홍보용 편집디자인’의 이준한(동명대), ‘눈을 타다’의 신아(동의대), ‘전통 이미지 공예품 디자인’을 출품한 이은정 씨가 각각 은상을 수상한다. 동상은 ‘C1 in the world'를 디자인 한 이유미(동서대), ’EYE''의 황인철(동아대), ‘레인보우 샤베트’ 유미진(경성대) 씨가 선정됐다.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떡살문’을 출품한 김호언(부산디자인고) 학생이 수상을 한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198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 및 우수 디자이너 발굴, 일반 시민의 산업디자인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오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11-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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