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센터 "수고했다 고3"
영화 상영 및 뉴스제작 체험학습 실시
- 내용
- 뉴스제작 체험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25·26일 이틀 동안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미디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학생들에게 영상미디어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작품성 있는 영화 상영회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앵커, 기자, 카메라맨 등 방송스탭이 되어 뉴스를 만들어 보는 미디어 체험을 진행.
영화 `날아라 펭귄'과 `피아노의 숲'이 각각 25일과 26일 오전 10시 센터 공개홀에서 상영되며, `행복뉴스 미디어 체험'은 25·26일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9일까지 센터 1층 로비에서는 최민식 작가의 사진전 `부산, 사람'이 열린다. 50∼90년대 부산지역 서민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 5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미리 예약 받는다.
한편 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미디어·언론 관련학과 교수와 미디어교육전문가가 모여 `방송통신융합시대 부미센의 과제와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문의: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749-9515)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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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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