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어말하기 대회…참가접수 30일까지
- 내용
“한국어 실력 마음껏 자랑하세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내달 1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서 연다.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른 문화 이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말하기 주제는 가족, 한국문화, 문화의 차이점, 고향이야기 등 자유선택 가능. 한국 국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선 5분 이내 분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된다.
내달 2일 서류심사와 6일 예선, 13일 본선대회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 말하기 대회 본선에 오른 참가자 가운데 금상 1명(50만원), 은상 2명(각 40만원), 동상 3명(각 30만원), 장려 14명(각 10만원)에게 시상금과 상장을 준다.
참가 희망 외국인은 신청서와 말하기 대회 발표원고를 오는 30일까지 방문, 우편(연제구 연산5동 시청 1층 부산국제교류재단), 팩스(888-6659), 이메일(****@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www.bfia.or.kr) 참조.(888-6655)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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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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