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종합지원센터, 원스톱 서비스 실시
위기청소년 상담 및 긴급구조
- 내용
부산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청소년에 대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가운데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위한 ‘두드림존’은 오는 11월까지 하는 사업으로 학교교육을 받지 않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1단계는 활동을 통해 배우는 ‘Edu-Work' 교육프로그램을, 2단계는 직업체험 및 실물경제체험·진로종합캠프 등 체험프로그램을, 3단계는 사회진출 지원단계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적 선도 회복적 보호지원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청소년과 소년부 판사가 임시조치를 내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 이 사업은 비행·범죄를 예방하고 학교·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돕기 위한 복지지원서비스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한 개인상담 및 사례관리, 집단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부모교육, 수련활동, 체육활동, 자원봉사활동,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인터넷중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12월까지 운영한다. 집단상담은 자기조절·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2시간 동안 진행하며, 예방교육으로 인터넷중독의 개념, 원인, 증상 이해, 자가진단, 예방법 및 바람직한 인터넷 사용습관 기르기를 한다.(303-9675~6)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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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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