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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그 콘서트…‘이한철 편’

부산문화회관, 11일

내용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인 ‘하늘 아래 그 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소통하는 매력을 가진 소극장은 땀 한 방울, 숨소리 하나까지 교감을 이끌어낸다. 객석과 무대가 보다 가까워지면서 뮤지션과 관객을 소통의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장점으로 소극장 공연이 공연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부산문화회관이 무대가 높아 연주도 불편하고 보는 관객도 힘들었던 소극장을 새로 단장해 소극장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무대로 ‘하늘 아래 그 콘서트’ 무대를 기획.

관객과 더욱 친밀한 돌출형 무대로 212석이 돌출무대를 둘러싸고 있는 소극장에서 실력 있는 12명의 가수를 초청해 흥미진진한 라이브 쇼를 펼칠 예정이다. ‘하늘 아래 그 콘서트’의 첫 무대는 가수 이한철의 여행시리즈 공연이다. 새 앨범 ‘순간의 기록’과 인기곡들을 중심으로 세계일주 하듯 꾸민 공연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

이한철은 1994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뒤 조명을 받으며 데뷔한 가수다. 당시 생소한 스타일의 모던락 앨범 2장을 선보이며, 다양한 공중파 TV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부산문화회관 측은 “요즘은 소극장을 선호하는 분위기다”며 “소극장 공연이 부산에 많이 없어 소극장 공연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늘 아래 그 콘서트’는 2·3주 금요일에 열리며, 가격은 3만원이다.

※문의 : 부산문화회관(607-6058)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09-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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