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해양도시위 김영욱(부산진구4) 의원은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앞으로 동절기를 대비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부산시 인플루엔자대책본부를 민관연합 형태의 종합적 대응구조로 전환하고, 타미플루와 백신 외 주요 의약품도 충분히 확보하고 경미한 환자들에 대한 지역사회 보호 전략을 펴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