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모범 가정 상 드려요”
- 내용
부산광역시는 다자녀 가정 우대와 출산장려를 위해‘다자녀 모범 가정 및 출산친화기업’을 추천받는다.
부산시는 오는 30일까지 후보 접수를 받아 이중 10개 가정과 3개 모범기업을 선정, ‘부산시 다자녀 가정의 날’인 11월1일 시상키로 했다.
선발대상은 다자녀 가정의 경우 부산에 1년 이상 살며 자녀수가 3명 이상인 가정이다. 가족 중 모범어린이 및 청소년 표창수상 등 선행사실이 있거나 가족 구성원들이 음악, 미술 등 같은 취미생활 등으로 화목한 생활을 하는 가정이면 된다. 구청장·군수, 읍·면·동장, 초·중·고 학교장, 시민·여성·사회단체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출산친화기업은 부산에 입주한 지 2년 이상 된 기업 중 근로자의 출산장려를 위해 솔선수범하거나 다자녀 가정우대제 등 부산시의 각종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한 업체이다. 구청장·군수, 부산노동청장 및 각급사회단체나 기업대표, 종업원 10명 이상 연명으로 추천할 수 있다.
부산시는 선발된 다자녀 모범가정과 출산친화기업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각종 시 주관 행사에 초청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다.(888-309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09-09-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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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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