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TV] 세계와 만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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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아직도 외국인이 낯설고 무섭다면 곤란한 일이다. 하지만 부산 그리고 부산시민들은 다르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6년 부산의 국제화, 세계화를 위해 문을 연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세계 24개 우호자매도시들과 교류를 활발히 이끌고 있고 민간 외국인과 국제교류단체를 지원하는 등 부산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
그 가운데 단연 큰 비중은 부산을 찾고 또 부산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지원하는 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상담원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는 콜센터(1577-7716)를 운영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속 답답한 사정들을 모두다 해결해 주고 있다. 또 김치 담기 체험을 비롯해 외국인들에게 전통 한국문화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울마당, 외국인 말하기 대회, 외국인 백일장 등 다채로운 교류의 장도 마련해 더 큰 부산을 만들고 있다. 물론 부산시민들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통역이나 번역, 홈스테이 등 서포터즈로 등록만 하면 다 참여할 수 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편안한 친구가 돼 주고, 부산시민들에게는 세계를 보는 넓은 시야를 열어주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의 이모저모는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나우부산-해피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09-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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