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수상작

세계 최대·최고 수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사하구(구청장 조정화)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광장에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14점과 분수대 공사 과정, 시연회, 체험분수, 준공행사 등 분수 관련 각종 축제모습과 방문객들의 표정을 담은 사진 10점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사하구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해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구청 내에 입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