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힘찬 출항
비즈니스 협력·인재육성 등 4대 사업 확정… 동북아 경제벨트 형성 본격 출발
-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과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시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가와베 히로유키 후쿠오카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달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회 부산-후쿠오카 경제협력협의회’를 갖고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관한 합의서’에 공동서명했다.부산·일본 후쿠오카 두 도시가 국경을 넘어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부산광역시와 일본 후쿠오카시는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4대 분야, 9개 전략, 23개 세부추진사업, 64개 과제를 확정하고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협력시대를 열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시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가와베 히로유키 후쿠오카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달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두 도시의 상공계, 관광계,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부산-후쿠오카 경제협력협의회’를 갖고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에 관한 합의서’에 공동서명했다.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첫 번째로 두 도시 간 장래 산업의 연계·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협력사업’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경제협력사무소 상호 설치, 중소기업 CEO 포럼운영, 무역상담회의 개최 지원, 자동차부품 산업 간 교류 등 4개 전략, 12개 사업, 34개 과제를 확정했다.
‘인재육성·활용사업’에는 2개 전략, 5개 사업, 14개 과제를 마련했고, 두 도시 시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일상교류권 형성사업’을 위해 2개 전략, 5개 사업, 15개 과제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 원활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공동건의’를 4대 주요 추진사업에 포함시켰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시장은 협력사업을 ‘부산-후쿠오카 경제협력협의회’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경제협력협의회 산하에 두 도시의 시·상공회의소·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사업추진위원회’를 설치해 협력사업의 진행상황과 파악, 평가,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적 운영을 담당키로 하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
허 시장은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 한일경제교류회의, 한일해협연안시도현 지사교류회의 등 국가나 도시 간 교류사업은 있었지만, 경제·산업·문화·관광·인재육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구체적으로 합의하고 추진하는 것은 동북아 최초”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8-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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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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