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함께 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
증세있으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으로
37.8도 이상 고열땐 ‘타미플루’ 처방…5일 약 먹으면 대부분 완치
■신종플루, 이렇게 대처하세요
- 내용
부산시는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은 보건소에서 천막 진료실을 차려 놓고 어린이 환자를 상담하는 모습).부산광역시는 국내에서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치료는 이렇게 =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플루의 잠복기간은 7~10일. 보통 감염 7일 후 고열과 함께 기침, 목아픔, 콧물, 코막힘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과 한 가지 이상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심혈관·페·당뇨·신장·간·천식질환이 있거나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59개월 이하 영·유아인 경우 신종플루로 인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임산부들은 평소 다니던 산부인과보다 시가 지정한 치료 거점병원(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36곳 129 또는 1339로 문의)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나 대학병원, 종합병원은 신종플루 의심환자를 진료해 37.8도 의상의 고열이 있을 경우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처방해 주고,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그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이 나면 경미한 경우 자택이나 병원에서 격리 치료에 들어간다. 환자의 증상과 기간 등을 고려해 입원치료와 자택치료를 결정하되, 천식·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와 폐렴 같은 합병증 동반 환자, 임산부 같은 고위험환자는 입원치료를 실시한다.
신종플루는 보통 ‘타미플루’를 아침·저녁 하루 두 알씩 복용하면 5일 후 증세가 사라지면서 완치된다. 보건소와 의료기관은 환자의 증세를 매일 살펴 치료를 시작한 이후 7일(어린이 10일) 동안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입원시키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타미플루’ 1만3천861명분과 코로 흡입하는 항바리어스제 ‘리렌자’ 3천462명분을 확보해 놓고 있다.
○ 예방은 이렇게 = 신종플루는 전염성이 강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학교나 학원, 기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 옷으로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평소에도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오는 11월쯤 나올 전망이다. 부산시는 영·유아, 노인 등 고위험군과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초·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및 상담: 16개 구·군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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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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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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