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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의 기적’ 저소득 자녀 교복 지원

남구 평화지킴이 봉사단, 동전 모아 200만원 전달

내용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남구자원봉사소속 봉사단체인 평화지킴이 봉사단 회원들이 하루 100원씩, 모두 200만원을 모아 남구가 추진 중인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 사업’에 기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평화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100원의 기적 저금통’을 회원들에게 나눠주었다. 봉사단은 3개월 동안 125개의 저금통에 하루 100원씩, 200여만을 모아 이날 남구에 전달했다.

지난 1996년 발족한 평화지킴이 봉사단은 정회원 250명과 후원회원 8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시설 위로방문 및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올해 부산시 자원봉사대축제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월에는 직원들이 모은 350여만원과 개인후원금 870여만원, 복지평가 우수구 선정 포상금 350만원 등 1천500만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중학교 신입생 60명에게 교복을 마련, 지원했다.

남구 관계자는 “평화지킴이 봉사단을 비롯하여 남구청 직원과 남부교육청 산하 초·중·고교 선생님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 신학기까지 총 3천만원의 지원금을 마련, 120명의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복을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8-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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